김새론 김수현 카카오톡 대화 공개

최근 고인이 된 김새론 과 김수현의 진실공방이 나날이 치열해 지고 있는데요, 공인인 연예인들로서는 어찌보면 참 이런점들이 힘든점인 것 같아요.

그만큼 세간의 관심이 아주 개인사생활 깊숙이 까지 속속들이 다 파헤쳐진다는 것이 그런점이지요. 관심을 가지는 세상사람들을 그렇다고 원망도 할수도 없는 일인 것이고, 어쩌면 김새론이 김수현 생일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점과, 그렇다면 분명 무슨 원한이 있었을 것이다, 라고 추측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원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원한을 풀어주고 싶은 유족들의 마음이 더불어져 심상치 않은 상황까지 알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새론 17세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만났을 무렵으로 의심되고 있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까지 유족들의 기자회견과 가세연에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이 대화는 김새론의 유족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김수현과 교제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카톡은 2016년 6월에 나눈 대화로, 당시 김새론은 17세였습니다. 대화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의 메시지에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예를 들어, 김새론이 "난 촬영 다시ㅜㅜ 금방 끝내고 올게여"라고 하자 김수현은 "갔다 와요.. ㅎㅎ"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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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쓴 편지도 공개했는데, 이 편지에는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라는 문구가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깊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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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김새론의 사생활을 무분별하게 폭로한 유튜버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들은 김새론의 사생활 공개로 인해 가족들이 겪는 심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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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카톡 대화는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유족들은 이로 인한 고통을 절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 사건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휴 김새론 너무 불쌍하고 김수현은 참 기가막히고 연예인들의 세계는 정말 부럽다가도 안부럽고 그러네요.

부디, 김새론의 한이 얼마나 컷길래 김수현 생일날 그렇게 가버린것인지 원한을 잘 풀어주길 바라며, 김수현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자료와 사진 기사 출처:

27일 김새론 유족측이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를 통해 기자회견을 열어 카카오톡 및 대화내용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 가세연

출처 : 민심뉴스(https://www.minsimnews.com) , 포토뉴스 사진.